남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 이색적인 교육이 진행이 진행되었다. 말 그대로 끝장내기워크샵. 기간을 1박2일로 정해져 있지만 정해진 결과물이 나올 때까지는 마칠 수 없는 워크샵이 기획되고 실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워크샵은 연초부터 진행된 교육내용들을 실제로 구축해 보는 시간으로 그동안 배운 도구사용법에 본인의 컨텐츠를 정리하고 실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항상 강의나 교육을 통해 많은 정보와 테크닉을 얻지만 머리 속에만 남아있거나 금방 잊게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바로 활용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 실전적용은 강의만으로는 어려움이 있다. 하여 남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1년동안 열심히 배운 교육내용을 개개인에게 적용할 수 있도록 강소농 교육이수자들을 대상으로 워크샵을 진행하였다. 보통 다른 시군의 경우와는 차별적인 운영방식이라 할 수 있다.
지난 29일-30일 1박2일간 남원 동편제 휴락 게스트하우스에서 진행된 워크샵의 주제는 1박2일동안 만드는 자동화마케팅시스템 워크샵이다. 개인노트북을 모두 지참하여 진행된 워크샵은 노트북에 계정세팅에서부터 고유컨텐츠를 정리하는 방식으로 1:1 컨설팅과 코칭을 병행하며 자동화마케팅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내 농산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내 농산물을 소개하고 인터넷을 통해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구성된 페이지를 독립적으로 만들어 SNS계정, 메신저, 블로그, 카페, 홈페이지, 문자메세지, 유튜브에 자유롭게 홍보하고 알리면서 주문까지 할 수 있는 주문서폼 기획 양식으로 만들고 서로 홍보해주는 시간까지 가질 수 있었다. 첫날은 오전 10시에 시작해서 오후 11시까지 쉼없이 진행되고, 다음날은 오전 9시에 시작해서 오후 5시까까지 진행하다 공간 예약시간이 초과하여 농업경영체 대표의 농가로 이동하여 오전12시까지 진행한 3박4일같은 1박2일 워크샵을 통해 모두들 자신만의 컨텐츠를 구축하는데 성공하였다. 워크샵교육 결과물 샘플을 공개해보면 다음의 인터넷 주소(https://c11.kr/유러피안샐러드)로 접속해 보면 확인이 가능하다.
소수의 인원으로 진행하여 밀착방식의 워크샵 운영이 가능했던 덕분에 서로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워크샵에 참여한 살래농장의 김준섭 대표는 "지난 교육을 통해 나름 스스로 만들어 온라인 주문서를 활용하고 있어서 무척이나 유익했는데, 이번 기회에 컨텐츠 기획에서 정보제공페이지와 상품상세페이지를 만들고 결제페이지까지 구축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앞으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이렇게 교육내용을 활용할 수 있는 워크샵 운영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다."며 참가소감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