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립도서관(관장 성기영)은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공모사업인 우수독서프로그램 선정 ‘시를 읽다, 시를 그리다’ 프로그램을 지난 8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4일부터 12월 8일까지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시를 함께 읽고 쓰며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유를 통한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김가연 아동문학가의 ‘지금 시작(詩作)하세요! 시쓰기’를 주제로 5주간 진행됐으며, 이어 조혜란 그림책작가가 ‘시작(詩作) 그림시집 만들기’를 주제로 5주간 진행했다.
한 수강생은 “창작이라는 것이 특별한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느껴졌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기법을 익힐수 있었다”며 “시를 쓰고 마음을 담아 그림을 그려내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성기영 서산시립도서관장은 “수강생들이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완성한 글과 그림을 담아 작품집 발간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