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경 기자> 바람이 쌩쌩부는 추운겨울 다방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마시면 닫혀 있던 마음이 환하게 열리고, 입가에는 환한 미소가 번지는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법하다.
이러한 아련한 추억을 소환하여 흘러간 옛 추억을 더듬어 보고 또한 그때의 그윽한 커피 향과 맛을 음미하는 행사가 열린다.
오는 12월 17일 14시부터 20시까지 청평고을 1979카페 시계탑 앞에서 ‘커피 한 잔의 힘’ 추억의 일일 찻집이 열린다.
청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일일 찻집은 80년대 유행했던 일일 찻집의 옛 추억을 소환하여 향긋한 커피 향과 맛을 음미해 보는 행사이다.

추운 겨울이 되면 특히 생각나는 따뜻한 커피 한 잔.
한겨울 추위를 피해 허름한 다방에 들어가 커피 한 잔을 시켜놓고 두 손으로 커피 잔을 감싸 쥐고 커피 향을 맡으며 진한 커피를 마시던 그 추억.
갓 나온 커피 한 잔 입에 물고 뜻 모를 팝송을 들으며 낭만을 만끽했던 그 시절.
그 시절 그 추억이 서린 한 잔의 커피 일일 찻집 행사는 이장협의회, 새마을 남녀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청평면행복복지센터, 청평고을협동조합이 후원한다.
그 시절 커피 한 잔에 낭만과 추억을 싣고 달리는 행사에 여러분을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