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중심’과 ‘사람 먼저’를 내세우는 우상숭배 자들의 오판


​칼럼니스트 노중평

 


사전에 보면, “판단(判斷) 또는 심판(審判) 의사결정에 있어서 어떠한 일에 대해 증거에 근거하여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데모대가 떠들어대고, 정치인이 떠들어대는 것을 보면, 정확한 판단에 미치지 못하는 잡설들이 난무하여, 울화가 치밀 때사 한두 번이 아니다.

 

잡설에 속하는 것들은 아직 의사결정의 단계에 이르지 못한 것들이다. 이런 잡설들이 난무하여, 3자의 판단을 그르치게 된다.잠설을 외치는 자들이 노리는 것은 이치를 따지는 판단이 아니라, 막무가내로 우겨대는 선동이다. 논리성이 없고, 증거도 없고, 아니면 말고 식이다. 용어의 혼란이 극에 달해 있다. 책임을 져야 할 자에게 책임을 묻지 않고, 책임질 자리에 있지 않은 대통령에게만 책임을 묻는다. 이런 자들이 박근혜 대통령을 불법으로 탄핵하는 사상 초유의 여론 재판을 하여, 5년이나 감옥에 가두는 천인공노(天人共怒)할 만행을 저질렀다. 이게 오늘날 우리의 현실이다. 이 나라에 근본적인 대 수술을 해야 할 때가 왔음을 감지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가령 주사파라고 했을 때, 주사파에 대한 정확한 뜻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문자를 풀어보면, 주체사상 파라는 뜻이 나온다. 그러나 주체사상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북한에서 용어를 혼란시키고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부정확한 설이 나올 수 있다. 그런데 이 부정확한 설에 정의를 내린 분이 있다.

 

주체사상은 사상이 아니고, 이념이 아니고, 스캔들(醜聞)이다라고 정의한 분은 북한에 대하여 많은 연구를 한 김미영이란 분이다. 일성 일가 우상화 정책인 유일사상 10대 원칙을 그는 북한에서 주장하는 주체사상이라고 말했다. 이 주체사상에 속아넘어간 주체사상 파가 대한민국엔 너무 많이 있다. 신부라는 사람도 주체사상 파가 주장하는 주체사상의 핵심인 사람중심이라는 말에 속아서, 사람이 아닌 적폐세력(積弊勢力)인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탄 전용기가 땅에 떨어지게 해 달라고, 수령님에게 기도한 해괴망측(駭怪罔測)한 일이 벌어졌다. 이 나라의 현상이 이러니, 김미영 씨가 주체사상은 사상이나 이념이 아니라 스캔들이라고 빈정거렸던 것이다.

 

여기엔 약간의 설명이 필요하다. 북한의 헌법 제3조와 제8조에, ”시람 중심 사상이라는 말이 나온다. 이 말을 만든 사람은 한국에 귀순하여 잘 살다가 사망한 황장엽이란 분인데, 주체사상의 핵심이 되는 말이다. 그러나 북한에서는 주체사상의 창시자는 김일성으로 잘못 알고 있다. 황장엽이 막스의 만물의 근원인 유물에서 사람을 뽑아내어 독립시켰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유물론과 결별하여 인본주의로 바뀐 사상으로 보게 되는데, 북한 헌법은 사람의 실체를 북한 헌법 서문에서 수령으로 바꾸어 놓았고, 이 수령을 김일성이라고 하였다. 수령은 북한 안만의 시조가 되고, 신적인 존재가 된다. 이것이 북한 헌법에 나타난 주체사상의 이론이다. 그러나 북한의 현실은 전혀 이와 관계가 없다. 다만 주체사상은 김일성 일가 우상화에 기여하는 잡설일 뿐이다.

 

김문수 전임 경기도지사는 주체사상을 김일성주의라고 말했다. 김문수 지사는 문재인 전임 대통령이 김일성주의자라고도 말했다. 그런데 문재인 전임 대통령은 북한 헌법에 나오는 인간 중심을 살짝 돌려서 사람이 먼저라는 말로 바꾸었다. 이 말의 앞에서 전제가 되는 김일성 수령은 숨기고 사람만을 내세웠다고 볼 수 있다.

 

그가 말하는 사람은 주체사상에서 말하는 수령과는 다른 사람으로 보인다. 그 사람은 문재인 대한민국 통치 5년에서, 그가 사람대접을 해준 5.18 참가자들과, 세월호 희생자 가족과,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하여 감목에 가두고 희희낙낙(喜喜樂樂)했던 촛불 난동 세력 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그는 이들을 지칭하여 사람이 먼저라고 말했다. 이들 이외 사람은 사람 대접하지 않겠다는 말을 사람 먼저라는 말로 호도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니까 김일성을 숭배하는 주사파가 아니라, 문재인이 주장하는 촛불 난동자를 숭배하는 주사파라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김일성 우상화와는 구별되는 촛불난동 집단 우상화가 된다고 볼 수 있다.

 

우리는 이 시점에서 할로윈데이의 참사 사고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이 참사 사고는 누군가 기획하여, 몯적한 대로 사고를 가장항 기획 살인으로, 촛불 세력을 다시 집결시켜, 현 시국을 탄핵 정국으로 몰아가기 위하여, 촛불 세력으로 재 결집하자는 의도로 자행한 집단 학살극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전철역인 이태원역 가까이에 있는 카페거리 비좁은 골목에서, 할로윈데이 밤 10시 경에, 156명이라는 불특정 다수의 거대 집단이 일시에 압사 당했다는 것은, 상식으로는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집단사망(集團死亡)으로 볼 수 있는 숫자이다. 그 비좁은 공간에 비해 사망자가 너무 많으므로, 많은 사람을 다른 곳에서 질식사시켜 운반해 놓았다고 의심하는 음모론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아시아 G20 정상회담에 가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의 전용기가 떨어져 집단 사망하라고 저주의 기도를 올리는 성공회 신부와 가톨릭 신부가 발각되었다는 보도가 나도는 현 세태이고 보면, 이 나라 안에 대한민국이 멸망하기를 바라는 주사파들이 얼마나 많이 포진해 있는지 알 수 있다. 그 공은 학생들에게 주사파 교육을 열심히 시킨 전교조에게 돌려야 할 것이다. 이번에 학생들이 윤 대통령 물러가라고 피켓을 들고 나왔다. 대단한 주체파 전교조가 아닐 수 없다. 이런 이유로, 눈이 뒤집힌 촛불 난동 세력 주사파들이 무슨 짓은 하지 못할까 하는 의심이 들기도 한다. 앞으로도 별 해괴한 짓이 더 자행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이 나라를 뒤덮고 있다.

 

탈북민인 강명도 교수는 북한에서 방송으로 2번 윤 대통령을 끌어내리라는 지시가 내려왔다고 유투브 방송에서 폭로하기도 하였다. 이 말을 믿는다면, 이번 할로윈데이 압사 사건은 그 배후에 북한 우상숭배 집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북한의 지령이 남한에서 암약하는 간첩 집단에 의해서 자행되었다면, 이번 사건은 제2의 민혁당 사건으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민혁당(인민혁명당) 사건에서 수괴들은 사형당했다.

 

인민혁명당 사건에 대하여, 위키백과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해설 전문에서, 내용을 한국 정부의 용공 조작 음해 사건으로 왜곡 기록하였다.

 

인민혁명당 사건 또는 인혁당 사건은 중앙정보부에 의해 도예종 등의 인물들이 기소되어 사형이 선고된 사건이다. 1964년의 제1차 사건에서는 반공법, 1974년의 제2차 사건에서는 국가보안법대통령긴급조치 4호 위반 등에 따라 기소되었다. 197548일에 대법원이 사형을 선고한 후 18시간 만에 사형이 집행되었다. 인혁당 사건에 대한 재심의 소는 사형

 

 


작성 2022.12.12 09:27 수정 2022.12.1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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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