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정명 [기자에게 문의하기] /

이 세상에 전쟁은 없어야 한다.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15일(현지시간) '참호 속의 자장가(Foxhole Lullaby)'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전쟁터에 혹독한 겨울이 오면 얼어 죽거나 굶어 죽는 병사들이 속출한다. 차디찬 참호 속에서 침낭 하나에 의지하여 잠든 저 우크라이나 병사는 아마도 따뜻한 고향집 꿈을 꾸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