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서문강 [기자에게 문의하기] /
기후변화에 대해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시위가 암스테르담에서 열리고 있다. 비가 오는데도 4만 명이 행진하고 있다.
한편 노르웨이 오슬로는 자동차의 시내 중심부 진입을 금지하는 조치를 취했다. 시내에 있는 주차공간을 화단으로 바꾸고 자전거 전용도로 60km를 만들고 있다. 자동차 배기가스가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의 주범이기 때문에 취한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