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라이프] 봄 나물

머위


머위는 이른 봄에 땅을 뚫고 나온다. 쓰지만 향기롭고 입맛을 돋구는 봄나물이다. 한방에서 쓴맛은 심장에 좋다고 한다. 그리고 머위가 항암제라는 설도 있다. 머위는 방언으로 머구라고도 한다.



남쪽에는 벌써 자연산 머위가 많이 나왔다. 한려수도의 섬마을들과 남해안 해안 마을에서 머위나물 소식을 전해왔다. 제철 음식은 보약이다. 머위를 살짝 데쳐서 된장, 고추장,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나물을 만들면 깊고 향기로운 봄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정민 기자
작성 2019.03.12 09:01 수정 2019.03.12 09:02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정민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orts 동영상 더보기
산책길
우린 모두 하나
전통
전통
하늘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전통복장
전통의 힘
여군
[ECO IN - TV] 20250605 세계환경의 날 지구살리기+나무심..
[ECO IN - TV] 2024 환경공헌대상 초대 도션제 회장 #sho..
ai한연자시니어크리에이터 빛나는 인생마실 #한연자 #ai한연자 #시니어크..
여름은 춤
2025년 8월 1일
전통의상
2025년 8월 1일
군인제기차기
홍천강 맥주축제
암환자의 체중관리. 유활도/유활의학
사슴벌레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