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깡패들 역할”, ‘더탐사’ 강진구 대표 등 구속영장 기각

[뉴스VOW=현주 기자] [시사포커스]


'한동훈-강진구-최영민' 포토, yna=newstomato 캡처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더탐사강진구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이 30일 기각됐다. 같이 갔던 최영민 대표 영장도 함께 기각됐다.

 

지난달 27일 더탐사 취재진을 공동주거침입과 보복범죄 등 혐의로 한동훈 장관이 경찰에 고발했던 두 대표에 대해, 법원이 범죄 사안 중대하지만 구속 사유와 필요성 소명이 부족하다는 기각 사유를 밝혔다. 증거인멸 우려 부족, 도주 가능성 낮음, 본인들 혐의 사실 인정 등 총 3가지로 알려졌다.

 

언론 취재활동 자유고위공직자 개인 프라이버시문제를 제기했던 강 대표 어깨가 가벼워진 법원 판단이었다. 자택까지 취재해 지지 구독자들에게 유튜브 생방송 목적은 사라지고, “어떻게 한번 물어보려고 했을 뿐이란 다소 궁색한 구실을 댔다.

 

한 장관도 공감해보라는 차원에서 자택 취재를 유튜브로 생중계했던 기세가 더 올라갈지는 두고 볼 일이다. 하지만 경찰이 보강해 구속영장 재신청할지는 지난 8월부터 한 장관 퇴근길을 자동차로 따라다닌 혐의, ‘스토킹처벌법위반 고소 사건 병합 여부다. 지난 11일 강 대표에게 내년 29일까지 한 장관 자택 100m 접근금지 명령을 법원이 내린 바 있었다.

 

한 장관이 지난 28일 출근길에 과거에는 이정재, 임화수, 용팔이 같은 정치 깡패들이 ... 지금은 더탐사같은 곳이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같은 주류 정치인과 협업하거나 그 뒷배를 믿고 과거 정치 깡패들이 하던 역할을 하는 것 같다며 불편한 심기를 표했다.

 

그는 청담동 술자리 거짓 선동이나 이태원 참사 피해자 명단의 무단 공개, 법무부 장관 차량 불법 미행, 법무부 장관 자택 주거침입 등은 주류 정치인들이 직접 나서서 하기 어려운 불법”행위라며 민주당과 더탐사를 싸잡아 비난했다.

 

그럼에도 이들이 정치깡패처럼 협업하고, 그것이 거짓으로 드러나도 사과를 안 하고 ... 계속 이러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무법천지가 된다면 너무 끔찍한 얘기라고 했던 발언이 아직은 생생하다.

   

 

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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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2.12.30 12:57 수정 2022.12.3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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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