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만 ‘정보 보내기 USB’ 드론 띄워, “김정은에게 진정한 공포를 보여주자”

[뉴스VOW=현주 기자] [시사포커스]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munhwa 캡처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대전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했던 자리에서 북한 드론 영공 침범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사건이란 발언이 알려졌다.

 

확고한 응징 보복에 이어 평화를 얻기 위해 압도적 우월 전쟁 준비얘기로 군 수뇌부에 강군이 되어 달라며, 최신 스텔스 드론부대 창설 등 실질적인 조치에 들어갔다. 지난 28일 군사분계선 5km 넘어 동창리에 스텔스 드론 보냈던 일이 알려지기도 했다.

 

해외에서도 반응이 뜨거웠던지 드론을 저격하는 대신 김정은에게 진정한 공포가 무엇인지 보여주기 위해 드론으로 지식 정보가 담긴 수백만개 USB 보내자는 탈북민 출신 이현승 글로벌피스연구재단 연구원 소식을 조선일보가 30일 옮겼다.

 

상업용 소형 드론 1000대를 구매해 정보를 담은 USB와 함께 북한으로 보내야 한다는 미국 민주주의수호재단 연구원이자 북한인권위원회 소속 데이빗 맥스웰 이사 발언도 소개하였다.

 

재미있는 대목은 북한 드론은 군사적 갈등 유발 목적이지만, 한국 드론은 평화적인 목적이란 점을 보여줘야 한다는 얘기 부분이다. 평화적 목적이란 정보 보내기.

 

육해공 통로로 북한에 정보를 보내 북한 사람들이 진실을 알면 한반도 평화를 앞당길 수 있다는 얘기로, 최대한 모든 기술을 활용해 정보를 보냈던 과거 베를린 공수부대 사례를 들었다.

 

국방과학연구소에 대통령과 함께 참석했던 이종섭 국방장관, 육해공 총장 및 해병대사령관, 방위사업청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임종득 안보실 2차장 등 군사안보 핵심 라인이 새겨들을 만한 평화 목적 드론 개발 아이디어이다.

 

지난 26일 북한 드론 5대 중 1대가 서울 상공까지 침투했음에도 군이 100여발 쏘고도 1대도 격추하지 못한 사건은 두고두고 얘깃거리다. F-15K, KF-16, ‘KA-1 아파치 코브라헬기 등 약20대 출격이 무위로 돌아가서다.

 

이성준 합참본부 공보실장이 27일 정례브리핑에서 용산 상공을 비행한 항적은 없었다는 이유로 탐지나 식별이 어려운 정찰용 “3m 이하 무인기언급했었다. 서울 상공엔 실제 ‘2m 이라고 밝혀졌다.

 

2017년부터 군사합의에만 의존한 대북정책에다 군용 무인기 도발 대응전 예산이 국회에서 50%나 삭감된 점을 고려해 본다면, 돈이 많이 안 드는 생화학 드론공격은 상상만 해도 끔찍한 아비규환이다는 안호영 민주당 대변인 얘기가 새삼스럽다.

 

안보참사 최종책임자는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은 차제에 평화적 목적 군사용 드론은 물론, 북한 주민들을 위한 정보 전하기드론 개발에 힘써, “김정은에게 진정한 공포를 보여주자는 과거 베를린 공수부대식 전술을 반면교사 삼아야 할 때다.

 

 

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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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2.12.30 14:17 수정 2022.12.3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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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