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VOW=현주 기자]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채널A ‘뉴스7’이 국내 7대 뉴스를 정리했다. 2022년 한 해가 넘어가는 하루 전 30일에 꼽은 7대 소식을 다시 살펴본다.
첫째는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이다. 마스크로 상징된 3년 가까운 답답증이 일시에 풀린 기분으로, ‘소중한 일상’을 되찾았다며 국민 모두가 환영했다. 산책도 소풍도 즐기는 모습이 곳곳에서 포착되었다.
둘째는 윤석열 시대 개막이다. 74년 만에 시민들이 구중궁궐 같은 신비의 곳 청와대를 구경할 수 있었다. 근현대사의 상징으로 권력 중추였던 만큼 호기심도 관심도 커, 문화재청에서 행사 프로그램을 짜며 알차게 운영하려 애썼다.
셋째는 이태원 참사이다. 158명 압사에 196명 부상으로, 도심에서 일어난 사고치고는 국제사회에 한국 사회 체면을 구긴 후진국형 참사였다. “해결될 수 있었던 문제는 아니었다”는 이상민 장관의 부적절한 발언, “제 마음의 책임이다”는 박희영 용산구청장, “단 한건의 보고도 받지 못했다”는 이임재 용산서장 등의 영상이 등장했고, 지금도 국정감사 진행 중이다.
넷째는 에미상 6관왕이다. ‘새역사 쓴 K드라마’로 ‘오징어게임’이 소개되었다. 남우주연상 이정재, 감독상 황동혁 등 아시아 배우에 비영어권 드라마 장르론 ‘최초’ 역사란 평가다. 한국말 영상도 국제적 상을 받을 수 있다는 이정재 배우, “국민 여러분과 친구, 소중한 팬들과 기쁨을 나누겠다”는 한국말 수상 소감을 밝힌 황 감독이 인상적이었다.
다섯째는 포르투갈 꺾고 16강 진출한 카타르 월드컵이다. ‘달라진 MZ 응원’ 영상엔 “승패보다 최선”이란 자막이 눈에 띈다. “어떤 결과가 있더라도 즐기자”는 신세대 젊은이들 라이프스타일이다.
여섯째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에 이은 부동산 폭락이다. ‘소비자물가 6%’라는 살인적 고물가에다, 미 연방준비제도 ‘자이언트 스텝’ 고금리 정책 영향으로 한국 고금리에, 부동산도 최악 폭락해 ‘영끌족’이 비명을 지른 경제불황을 소개했다.
일곱째는 7대 우주 강국 등극이다. 실용위성 달 탐사 ‘다누리’호가 100km 달 상공에 무사히 안착했다는 소식이다. 2023년 미답 지역인 달 남극 착륙 계획으로 알려졌다.
채널A가 꼽은 ‘2022 국내 7대 뉴스’ 영상엔 지나왔던 한 해 기억들이 고스란히 묻어 있었다. 내일 31일 24시 새해맞이 보신각 타종 그림이 남아있다.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는 밤 11시부터 종각역에서 진행된다는 소식이다.
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