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연재] 구전문학을 찾아서

십리 가는 엿장사




십리 가는 엿장사
엿도 한 가락 못팔고
언덕 밑에 앉아서
좃만 땍땍 뽈가네


주) 이 노래는 1960년대에 경남지역에서 꼬마 녀석들이 불렀던 구전 동요다. 돈이 없어 엿을 살 수 없는 아이들에게 맛보기 엿도 한 가락 주지 않고 엿판을 짊어지고 떠나는 엿장수를 놀려대는 노래다.

코스미안뉴스는 전래의 구전문학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다.


이봉수 기자
작성 2019.03.13 09:57 수정 2019.03.1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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