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꽃샘 추위가 몰아낸 미세먼지

낮부터 예년기온 회복

사진=코스미안뉴스



3월 14일 아침까지 꽃샘 추위가 이어지다가 낮부터는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도였으나 낮부터는 9도까지 오르겠다. 꽃샘 추위가 미세먼지를 몰아내고 오랜만에 쾌청한 하늘이 나타났다. 맑은 공기의 고마움을 절감하는 하루다.


오후부터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밤부터는 경북 내륙에도 비나 눈이 오겠고, 강원 산지에는 3~8cm의 많은 눈이 예상된다.



천보현 기자
작성 2019.03.14 11:49 수정 2019.03.1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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