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VOW=현주 기자] [시사포커스]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14일 아랍에미리트 국빈 방문과 스위스 다보스 포럼 순방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무함마드 알나하얀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13건의 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이다.
중앙 매체에 따르면, ‘에너지 수급 안정성 강화’, ‘원전 협력’, ‘오일머니 투자유치’ 외에 ‘수소’, ‘우주탐사’, ‘중기 스타트업 협력’, ‘수자원 정책 교류’, ‘방산 협력’, ‘탄소감축 파트너십’, ‘수송기 공동 개발’ 등에 걸쳐 300억 달러에 이른다고 한다.
‘오일머니 투자 유치’ 경우 ‘산업은행과 무바달라 간 전략적 투자 파트너십 MOU’, ‘수출입은행과 아부다비국영에너지회사 TAQA 간 금융협력 MOU’가 골자다.
‘원유 수급 안정성 강화’ 경우 ‘한-UAE 국제공동비축 사업 MOU’로 원유 400만 배럴 확보에 이어, ‘원유수급 비상시 우선 구매권과 대여료’ 3년 1440만 달러 확보했다고 한다.
‘원전 협력’ 경우 ‘한-UAE 원자력협정 행정 약정’, ‘제3국 원전시장 공동진출’, ‘넷제로 공급망, 핵연료 투자, 소형모듈원자로 SMR 기술개발’ 등 ‘넷제로 가속화 프로그램 MOU’ 체결이다.
그 외 ‘포괄적 전략적 에너지 파트너십 공동선언문’, ‘전략적 방위산업 협력 MOU’, ‘자발적 탄소시장 파트너십 MOU’, ‘다목적 수송기 국제공동개발 MOU’, ‘도시 수소생산, 저장, 운송, 활용 MOU’, ‘중소기업 혁신분야 협력 MOU’, ‘수자원 협력 MOU, ’한-UAE 우주협력 MOU‘ 등으로 전방위 협력에 해당된다.
대통령이 순방 “모든 일정을 경제에 초점을 맞췄다”며 한국 투자 환경과 수출 확대 경제 활성화에 최선 다하겠다는 14일 페북 글이 전해졌었다. 이에 ‘100여개 기업 경제사절단’과 동행했다.
특히 “UAE는 원전과 에너지, 투자와 방산 분야에서 우리의 핵심 협력 국가”임을 강조했던 터라, 이번 UAE 순방 300억 달러 경제 협력은 큰 성과이다.
다음 16일 순방 스위스 다보스포럼엔 삼성그룹 이재용 회장, SK그룹 최태원 회장, 현대그룹 정의선 회장, LG그룹 구광모 회장,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한화솔루션 김동관 부회장 등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매체 소식이다.
‘분열된 세계에서 협력’ 주제로, 코로나19 팬데믹,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세계가 위기국면이라는 인식하에 각국이 대처 방안을 찾기 위한 자리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기업인, 국제기구 수장, 학계 인사 등 2700여명이 16~20일 모이는 다보스포럼을 좋은 기회로 삼아, 대한상의가 ‘한국의 밤’ 행사를 주최해 2030 부산국제박람회 유치전에 힘을 쏟는다는 소식이다.
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