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액 수익’ 유튜버 김어준, 상표법 위반 고발당했다

[뉴스VOW=현주 기자] [시사포커스]


'김어준-이종배' 포토, news1=segye 캡처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김어준 뉴스공장유튜브 슈퍼쳇 방송 시작 3일 만에 14700만원 가량 벌었다는 김어준 방송인이 상표법 위반으로 고발당했다.

 

고액 수익에 기세가 오른 김 씨가 12일 출연한 김재원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담화를 통해, TBS 방송 하차시킨 오세훈 시장에게 안부 인사도전장을 내기도 했던 터다.

 

문제는 개인 유튜브 채널 방송명이 자신 이름을 걸고 방송했던 공영방송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명과 같아 상표법을 위반했다는 서울시의회 이종배 의원이다.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하차한 일로 감정이 잔뜩 묻어 있는 김 씨의 편파 방송하겠다는 선언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었는가 싶다.

 

지난 9~13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 풍자화 전시 예정이었던,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 굿, 바이전 인 서울전시회가 이광재 사무총장의 강제 기습 철거로 무산됐었다. 하지만 자신의 개인 이용 건물에서 이를 전시하기로 한 김씨 행태와 이종배 서울시의원 고발이 무관해 보이진 않는다.

 

전시 작품에는 한동훈 장관 닮은 개나 천공으로 추정되는 인물도 그려져, 노골적으로 대통령을 모욕주려는 의도로 해석되고 있다. 유머형 풍자화라기보다, 모욕 의도 그대로 노출된 그림들이라 혐오스럽기는 하다.

 

서울민족예술단체총연합과 굿바이전시조직위원회, 민주당 처럼회 의원 12명 공동주관하려 했던 전시회를 김 씨가 주관해 전시한다고 하니, 반대하는 측에선 마음이 편치 않을 거로 추정된다.

 

작가들은 물론 강민정, 김승원, 김영배, 김용민, 양이원영, 유정주, 이수진, 장경태, 최강욱, 황운하 의원, 윤미향, 민형배 무소속 의원 등이 김 씨의 전시회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던 터다.

 

김 씨가 공영방송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명을 개인 유튜브 채널에 그대로 사용해 큰 돈을 벌지 않냐는 이종배 서울시의원 생각인 듯싶다. 실시간 방송에 출연자 대부분 야권 유명인사들인 데다, 특정인 시청자가 1회 최소 50만원까지 후원이 가능한 데 있다.

 

수익 분배는 70%가 김씨, 30%가 유튜브 측이라 적극 마케팅이 한몫 한다. 첫날 2433만원 수익으로 ‘KNL 강용석 나이트라이브’ 663만원의 3.7배에 달한다는 이데일리 통계에다, 방송 첫주 100만명 목표도 무난할 것이란 평가도 있었다.

 

36개월 후 오 시장 임기가 끝난 무렵에 맞춰 ‘TBS 컴백해 수익구조 1위 달성하고 20년간 방송하겠다는 호언도 이번 고발당한 이유로도 해석된다.

 

 

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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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3.01.16 14:06 수정 2023.01.1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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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