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VOW=김택중 칼럼] [계묘년 새해]
창발의 새해를 맞는 다짐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음력 정월 초하루, 토끼의 해인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에도 많은 성취를 이루고 밝은 희망을 가지고 뜻있게 한 해를 가꾸어 가 보십시다.
내가 어릴 때 집에서 키우던 토끼의 행태를 보면, 참 바지런하고 새끼들을 많이 낳습니다. 이런 토끼는 근면하고 영리하며 다산으로서의 풍요를 상징합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근면과 풍요가 있다면 우리가 추구하는 도전과 성취는 자연스레 따라오겠지요.
금년에는 나이듬의 매너리즘에서 벗어나 좀 더 나의 내외면을 다듬고 확장하는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만의 좁은 울타리에서 벗어나 좀 더 넓고 깊은 이념, 사상, 인간, 세계를 만나 나를 다듬고 외연을 확장하는 새 국면을 열어 가 봅시다.
그 것은 기존의 나를 뛰어넘는 가보지도, 있지도, 만나지도, 생각지도 않은 전혀 새로운 창발의 새 길 입니다.
참 어려운 길이지요.
말만큼 쉽지않은 길입니다.
고통과 아픔이 따르는 길입니다.
어릴 때부터 나를 지탱하고 형성해 온 업, 인습, 습관, 굴레 등을 천천히 살펴보고 점진적으로 혁파해 새 길을 개척한다는 것은 내 피부를 벗겨내고 새롭게 바꾸는 것 만큼이나 어렵고 힘듭니다.
그렇지만 우리 앞에 주어진 생애를 최소의 범주 안에서 유지하고 최고의 효율적인 삶을 위해 점검해야 할 때 입니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일상에 묻혀 온수에서 놀다 데워 죽는 개구리가 되어서는 결코 안됩니다.
우리의 새 길을 가로막는 최대의 적인 게으름, 태만, 나태, 업습에서 분연히 벗어나 '생각할 수 없는 것을 상상'하는 성찰의 태도와 자세를 가져봅시다.
그 것은 나만의 주관적인 안온과 평안과 만족에서 벗어나 좀 더 생생하고 생동감 있는 창조적인 활동으로 나의 인생 여정을 의미있고 가치있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런 인생의 길을 추구하고 목적으로 삼는다면, 우리가 가는 길이 이승의 험악한 뻘밭일지 언정, 내가 마지막 숨을 몰아 쉴 때에도 내가 진정으로 사랑해야 할 길입니다.
우린 전혀 새로운 창발의 새 길을 가기 위해서 이 계묘년 새해 아침을 맞아 반드시 목적한 바를 이루겠다는 내면의 다짐을 해 보십시다.
독자 여러분, 새해를 맞아 소중한 분들과 함께 희망을 나누는 설 명절이 되시길 바라며, 부디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2023년 정월 元旦에
珉江 김택중 拜
국민교육혁신포럼 고문
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