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지난 15일 아프리카 모잠비크,일대를 강타한 사이클론 이다이의 피해가 갈수록 불어나고 있는 가운데, 아프리카 남부지역의 수많은 사람들이 영향을 받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희생자가 늘어나자 세계식량계획(WFP)이 긴급구호에 나섰다고 우리시간으로 21일 유엔이 밝혔다. 이번에 모잠비크와 짐바브웨를 비롯한 인근 나라들을 강타한 사이클론으로 인한 피해는 날씨로 인한 재앙 중에서 사상 최악이라고 외신들이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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