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측 “토사구팽” - ‘친윤’ 측 “어찌해야 할까?”

[뉴스VOW=현주 기자] [시사포커스]


'문병호-안철수-김기현-이철규' 포토, 아이뉴스24=연합뉴스=msn 캡처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토사구팽, 나올 말이 결국 나온 셈이다. ‘대통령실-안철수간 사이가 갈수록 순탄치 못하다는 얘기다 대통령 탈당 카드’ 꺼낸 신평 변호사 발언 이후다.

 

국정운영 방해꾼이자 적이라는 윤석열 대통령 발언 보도에 대해, “전혀 그런 의도가 없다. 그렇게 생각하실 줄 몰랐다6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안 의원 인터뷰 소식이다.

 

대통령실-친윤공세가 거세진다는 여론이라, 가만히 있을 수 없는 안 의원 측에서 토사구팽불만이 나오고 있다. ‘윤핵관’, ‘윤안연대’, ‘안윤연대쓰지 않겠다는 얘기도 빌미 제공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반대급부로 대통령실도 경선 개입하지 말라는 주장을 꺼냈다. 6KBS ‘최경영의 최강시사인터뷰를 옮긴 뉴스픽에 따르면, ‘친안계로 최고위원 후보이기도 한 문병호 전 의원이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에게 한 마디 했다.

 

대통령실을 경선에 끌어들이지 말라는 정진석 위원장 전언이 있었던 만큼, “사실 대통령실이 개입했다는 응수로 반박한 셈이다.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반발이다.

 

김기현 후보 경우 만찬 식사꺼내며 대통령 뜻이 자기에게 있다고 할 때는 아무 말씀도 안 하던대통령실이, 안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 연대보증이다. 또 윤안연대표현하자 잘못했다고 지적하는 자체가 경선 개입이란 주장이다.

 

단일화’, ‘당선 기여’, ‘정권 협력’, ‘뒷밤침거론하는 안 후보 경우, 이제 와 당대표 안 된다는 건 토사구팽아니냐는 항변이다. 달리 보면, 김 후보 당선 위해 안 의원 제거 의사표시로 봐야 한다는 취지다.

 

안 의원 연대표현도 윤 대통령과 일체다는 김 후보 표현 이상은 아니란 김영우 선대위원장 주장이다. “다른 뜻은 없다섭섭함이 느껴진다는 그의 입장이 전해졌다.

 

그럼에도 친윤이철규 의원 공세가 늦춰지지 않는 모양새다. 이날 페북에 어찌해야 할까?”, 당대표가 되겠다는 안 의원에 대해 매우 난감해 했다. ‘공산주의자 신영복 존경’, ‘사드배치 반대’, ‘작은 배도 좌초’, ‘대한민국호 선장?’ 등 어법을 동원하며 안 의원 행적과 자격을 논했다.

 

인수위원장 잠적’, ‘무책임’, ‘당대표 호흡 맞나’, ‘대통령과 의견 일치 안 되면 내팽개치고 나가등 어법을 동원하며 여전히 불신을 드러내는 이용 의원 BBS ‘전영신의 아침저널인터뷰도 알려졌다.

 

정작 안 의원에 대해 윤심 아니다는 대통령실 참모들 전언을 안 의원이 알면서도 모른척 하는 것”,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이란 이용 의원 지적이다.

 

지난 2일 팬앤드마이크 유튜브 방송에서 윤핵관 지휘자질의에 장제원 의원이다 콕 짚으며 실명을 거론했던 안 의원이다. 이어 대통령실 선거 개입 차단해주도록 지도부에 요청했던 안 의원이다.

 

이런 안 의원 주장에 대해 윤핵관이 간신이라는 것은 대통령이 무능하다는 얘기로 장제원 의원이 반박하긴 했다. ‘간신’, ‘간신배등 표현은 안 의원이 직접 사용한 적은 없다는 매체 평가다.

 

이날 비대위 회의 뒤 정진석 위원장이 “‘간신배윤핵관이니 악의적 프레임 들먹이며 선거 분위기 자체를 과열 혼탁하게 만드는 데 스스로 자제하라는 경고를 냈다. “도가 지나치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한다.


희생 없이 존재감 알리기가 먼저인 후보라면 당원이 먼저 등을 돌릴 것이란 정 위원장 비대위 모두발언을 보면, 실명 거론은 없지만 누군가를 경고하는 그림이 연상된다.

 

 

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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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3.02.06 16:36 수정 2023.02.0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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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