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은 민선 8기 대표 공약인 '교육복지천국' 실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어린이집 지원을 확대한다. 어린이집 16곳에 차량운영비를 월 40만원씩 확대 지원한다.특별활동비도 월 25만원에서 75만원까지 현원별 차등 지원한다.
대학 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건립 추진 중인 창의어울림센터 2층엔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을 만들어 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은 15억원을 들여 스터디카페, 커뮤니티센터, 동아리실 등을 조성한다. 내년 중순쯤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도내 최초로 진행한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지원금도 확대 지급한다. 옥천군은 상반기에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지원 조례 개정 후 하반기부터 지원금을 2배로 확대해 중학생은 연간 14만원, 고등학생은 연간 20만원을 지급한다.
오지에 거주하는 학생을 위한 행복교육 택시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이들에겐 월 최대 15만원의 택시비를 준다.
군민 평생교육을 위해 180억원을 투자해 '옥천군 평생교육원'도 새로 지을 계획이다. 올해 타당성 용역 등을 시작으로 사업에 착수, 2027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차별화된 행복교육시스템을 조성해 지역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옥천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