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22년도에 시행한 교육시설공사 등의 주요 사업에 대해 집행 전 199건의 일상 감사를 실시하여, 부적정 사례들을 개선하고 5억 3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일상감사란, 주요 사업 집행에 앞서 사업의 적법성 및 타당성을 점검하고, 원가 산정과 공법 및 계약 방식의 적정성 등을 심사하여 예산 낭비를 예방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2022년도 일상 감사 신청 199건을 유형 별로 살펴보면 공사 156건, 용역 19건, 물품 13건, 예산 11건으로 공사 관련이 전체의 7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사 156건 중에서는 건축 공사 79건, 설비 공사 44건, 전기 공사 22건, 소방 공사 6건, 통신 공사 5건으로 건축 공사의 비중이 51%로 가장 높았다.
일상 감사 신청 건수는 2018년(96건) ⇒ 2019년(99건) ⇒ 2020년(127건) ⇒ 2021년(111건) ⇒ 2022년(199건)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최근 5년 간 일상 감사를 통해 632건, 사업비 7,197억 원의 주요 사업에 대해 지적 사항을 개선하여 26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였다. 또한, 사업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실 요인을 사전에 방지함으로써 주요 사업의 품질을 향상하고 효율적인 추진을 도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