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후 학교급식 운영 모두가 걱정

공공요금 폭탄

학교 운영비에도 부담 가중 가속화

새 정부 출범 이후 오르기 시작한 가스 및 전기요금은 올해 초 대폭 올랐다.

올해 1월 기준 지역별로 조금씩 편차가 있지만, 지난해 1월과 비교해 가스요금은 평균 40% 안팎 , 전기요금은 33%가량 인상된 것으로 확인된다
공공요금의 폭등으로 인해 다음달 3월에 개학을 하는 학교급식 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기본적으로 교육청에서 학교로 지원하는 무상급식비에는 공공요금과 같은 학교급식 운영비 항목이 포함되어 있고, 대다수 학교는 전체 학교 사용요금과 함께 납부해왔다. 그동안 일시적으로 학교급식 급식소의 가스 및 전기요금 부담이 커지면 학교 운영비에서 지원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처럼 지출 규모가 클 경우 학교 운영비로 학교급식 감당이 어렵다

일선 영양()사들은 학교 운영비 증가로 인해 전체 학교급식의 질이 낮아 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20231차 추경예산에서 반드시 추가 예산 투입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학교에서 정해진 급식단가 내에서 운영비 부담이 커지면 줄일 수 없는 인건비보다는 식품비 단가가 낮아질 수 밖에 없다. 또한 공공요금 인상으로 비닐하우스 농가들 역시 단가 인상이 불가피함으로 급식 운영에 차질이 우려된다.

 

 

작성 2023.02.10 20:51 수정 2023.02.1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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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