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가평군이 머리를 맞대고 소통했다”

서군수, 가평병원 설립 등 중추적인 현안에 대해 오후석 부지사와 심도 있는 의견 나눠

    

 

<김희경 기자>  서태원 가평군수는 10일 경기도 행정 2부지사와의 간담회에서 머리를 맞대고 지역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군수는 이날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와 경기도 의료원 가평병원 설립 등 가평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는 중추적인 현안에 대해 오후석 부지사와 의견을 나눴다.

 

서군수는 이어 가평~ 현리 지방도 364호선 도로개설사업 추진과 인구감소지역 내 가평꽃동네 도비 보조율 상향 지원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피력해 오후석 부지사의 호응을 얻어냈다.

 

또한 서 군수는 가평읍 시가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과 가평 어비계곡 관광자원화 사업 등에 대한 재정지원을 건의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서 군수는 “가평군은 수도권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당면 현안 및 건의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오늘의 이 자리가 경기도와 가평군이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의미 있고 뜻 깊은 소통의 시간이라며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군은 이날 소통의 자리에서 논의됐던 대응방향 등을 토대로 실행전략을 마련해 긴밀한 협력으로 현안사업을 조속히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서 군수는 지난 달 31일 경기도청을 방문, 김동연 도지사를 예방하고 군 현안문제에 대해 도의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서 군수는 변화의 중심 경기도에 소속된 가평군이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지역경제는 늘 침체되고 있다며, 2025~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를 꽃피우고자 하는 군민들의 간절한 희망을 호소했다.

 

이어 군의 열악한 재정여건과 단 한명의 생명이라도 소중히 생각하는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 경기를 위해 24시간 응급의료를 비롯해 임산부․소아청소년․장애인․노인 등 의료취약계층이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의료원 가평병원 유치 건의문도 전달했다.

 

가평지역에는 종합병원이 한 곳도 없고 일반병원은 7곳이지만 한 곳을 제외하면 한방․요양․정신건강․사회복지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한 병원이어서 의료서비스가 제한적이다.

 

응급의료시설도 가평읍(의원급), 설악면(병원급) 등 2곳 밖에 없어 대부분의 주민들은 인근 남양주, 의정부, 강원 춘천 등의 응급의료시설을 이용하는 등의 불편을 겪고 있다. 또 산부인과, 조산소 등 임산부 등과 관련된 시설도 전무하다.

 

가평의 어려운 현안문제를 서태원 군수가 의지를 갖고 중앙정부와 소통하는 것은 가평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매우 바람직한 일로 앞으로도 행동하는 정치인이 되어 끊임없이 중앙정부와 언로를 열어놓고 소통이 시간을 갖기를 기대해 본다.

작성 2023.02.11 12:01 수정 2023.02.1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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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