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를 비로사여 전지구적인 기후변화 현상은 이상기후와 폭우 등 꿀벌들의 집단 폐사 현상의 일어나고 있다. 꿀벌의 집단 폐사는 국내 양봉산업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과일과 채소의 수정과도 직결되는 문제로 국내 농산물 시장의 큰 어려움을 가져올 만큼 중대한 사안이라 할 수 있다. 꿀벌이 없으면 하우스 농사를 짓는 농가를 시작으로 과채류 전반의 농사가 어려워질 있다. 대한민국의 양봉산업은 밀원 자원의 축소도 문제지만 계속되는 신규 병충해로 인하여 꿀 생산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2020년 이후 꿀벌의 집단 폐사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면서 지난해 12월 ‘월동봉군 소멸피해 상황’을 조사한 결과 전국 양봉농가의 82%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되기도 하였다.
“꿀벌이 사라지면 인류도 4년 내 멸망한다.”
너무나도 잘 알려진 물리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예언이다. 그 진위여부는 정확히 확인할 수는 없지만 1994년 벨기에서 환경오염으로부터 꿀벌을 지키자는 시위 피켓에 적었었다고 한다. 실제로 2015년 하버드대학교의 사무엘S 마이어 교수의 연구보고(The Lancet)에 의하면 꿀벌이 사라지면 매년 142만명의 사람이 사망할 것으로 예상하기도 하였다.
지금 대한민국은 양봉산업의 위기에 처해있다. 이에 양봉산업의 보호와 국민먹거리안전을 마련하기 위한 대안과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양봉인 궐기대회가 15일 농림축산식품부 정문 오후 1시(다솜2로 94)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궐기대회(주관 양봉관리사협회)는 지속적인 꿀벌 집단 폐사 현상을 국가재난에 준하는 위기사항으로 인지하고 피해대책 마련과 꿀벌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자는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또한 국내 양봉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꿀벌 전염병에 대한 논의와 외래 교란종에 대한 대책마련 등 양봉산업에 위협이 되는 사항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