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서문강 [기자에게 문의하기] /
대만과 공식 외교관계를 맺고 있는 남태평양의 팔라우를 차이잉원 총통이 방문했다. 팔라우에 머무는 동안 양국 정상은 우의를 다졌다.
"팔라우의 토미 대통령과 국민들께 감사드립니다. 따뜻하게 환대해 주셔서 지난 몇일 동안 저는 마치 고향에 온 것 같은 느낌입니다. 대만은 상호간의 생각을 공유하기 위하여 어깨를 맞대고 팔라우와 함께 할 것입니다."라고 차이잉원 총리가 24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