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철만평] 서울에도 벚꽃은 핀다

정원 미달로 추가 모집하는 '인서울' 대학 늘어

 

벚꽃 피는 순서대로 대학 문을 닫는다는 말이 있다. 이제 서울 소재 대학들도 강 건너 불 구경할 때가 아니다. 2023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서울 소재 대학의 정원 미달로 인한 추가모집 인원이 작년 대비 2배로 늘어났다. 

서울에도 벚꽃은 핀다.

 

작성 2023.02.21 11:32 수정 2023.02.2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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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