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무엇을 위한 전쟁이고,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신은 정작 죽었다는 말인가. 우크라이나 외교부가 5일(현지시간) 처참하게 파괴된 도네츠크주 마린카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곳은 러시아 전범들이 완전히 파괴하기 전에는 한 때 약 1만명이 살았던 평화로운 도시였다. 지금 이곳엔 아무것도 남은 게 없다.
Ukrainian Marinka in the Donetsk region. It used to be home for around 10,000 people. It used to be a peaceful city. It used to be… until Russia’s war criminals razed it to the ground. Zoom in to see that nothing is left untouch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