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처참하게 파괴된 우크라이나 마린카

한때 1만명 살았던 평화로운 도시

사진=우크라이나 외교부 제공 / 처참하게 파괴된 도네츠크주의 마린카

 

무엇을 위한 전쟁이고,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신은 정작 죽었다는 말인가. 우크라이나 외교부가 5일(현지시간) 처참하게 파괴된 도네츠크주 마린카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곳은 러시아 전범들이 완전히 파괴하기 전에는 한 때 약 1만명이 살았던 평화로운 도시였다. 지금 이곳엔 아무것도 남은 게 없다.

Ukrainian Marinka in the Donetsk region. It used to be home for around 10,000 people. It used to be a peaceful city. It used to be… until Russia’s war criminals razed it to the ground. Zoom in to see that nothing is left untouched.
 

작성 2023.03.06 11:27 수정 2023.03.0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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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