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우크라이나 여인

부상당한 다리를 마취도 하지 않고 바늘로 꿰매는 여군의 모습

사진=우크라이나 국방부 제공

 

13일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독특한 그림 한 장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아나샤타샤 하이다옌코(Anastasia Haydayenko)가 그린 이 그림의 제목은 "전형적인 우크라이나 여인"이다.

총과 철모, 방탄복을 옆에 두고 부상당한 다리를 마취도 하지 않은 채 바늘로 꿰매고 있는 여군을 그린 이 작품은 러시아 침공군에 맞선 우크라이나 여성의 강인함을 표현하고 있다. 14일 현재 조회 수가 30만 회를 육박하고 있다.

 

작성 2023.03.14 11:47 수정 2023.03.1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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