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4월 1일 대만의 채영문(蔡英文) 총통이 자신의 트위터로, "나는 국군 최고사령관으로서 대만의 안전과 주권을 확실하게 지킬 것이다. 중국이 지역의 안전을 위협함에 따라, 나는 베이징 당국에 우리를 더 이상 자극하지 말라고 촉구한다. 더 이상 문제를 만들지 말길 바란다. 그리고 양안 관계를 악화시키지 말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지난 3월 31일 오전 중국의 J11 전투기 4대가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어 대만 영공으로 접근하자 대만이 전투기를 발진시켜 약 10분간 대치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발생한 직후 채영문 총통이 중국에게 경고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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