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무덤 곁에 서있는 우크라이나 어린이

1년 전 러시아군의 학살이 자행된 부차

사진=주한우크라이나대사 제공

 

개전 초기 러시아군이 무자비한 학살을 자행했던 우크라이나 부차를 1년 전 우크라이나가 탈환했다. 3월 31일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우크라이나대사는 무덤 곁에 서 있는 한 아이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1년 전 우크라이나 수비대들은 러시아 테러리스트들의 민낯이 드러났던 부차를 해방시켰 습니다. 

 

참혹한 고통 속에서도 우리는 우리의 승리와 민주주의를 위해 더욱 치열하게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세상의 정의와 무고하게 죽은 사람들의 이름으로 악은 처벌되어야 합니다."라고 밝혔다.
 

작성 2023.04.01 11:14 수정 2023.04.0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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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