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서문강 [기자에게 문의하기] /
보릿고개
아침 자이십니까
내가 이런 인사를 하면
굶고도 먹었다고 하셨다
밤중에 동네 제삿밥 기다리며
사랑채에서 헛기침 하시던 할배들
지금은 다 하늘에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