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외교장관 회의 일본 나가노에서 개최

실무 만찬에서 일본 전통음식 소개

사진=일본 외무성 제공
사진=일본 외무성 제공

 

다음 달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 히로시마에서 G7 정상회의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실무 차원의 G7 외무장관 회의가 일본 나가노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G7 외교장관들은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일본 외무성은 16일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장관이 G7 외무장관 회의 첫날 실무 만찬에서 G7과 EU 장관들에게 나가노현 전역의 재료를 십분 활용한 다양한 요리와 현지에서 생산된 일본 사케, 일본 와인을 소개하고 권했다. 이 만찬은 일본의 음식 문화의 매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기회였다"라고 밝혔다.

 

작성 2023.04.17 11:09 수정 2023.04.1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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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