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위원장, G7 정상회담 합의 사항 밝혀

"유럽과 아시아의 안보는 분리될 수 없어"

사진=Ursula von der Leyen 트위터 캡처

 

히로시마 G7 정상회담에 참석한 유럽연합(EU) 위원장 우슐라 폰 데어 라이엔(Ursula von der Leyen)은 21일 "평화의 도시 히로시마에서 만난 후, 우리는 함께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우리는 다음과 같이 합의했다. 

 

1)유럽과 아시아의 안보는 분리될 수 없으며 유엔의 원칙이 유지되어야 한다. 2)기후 행동이 강화될 것이다. 3)파트너십은 윈-윈이 되어야 한다. 4)G7은 그 어느 때보다 단결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주변에 모여 환담하고 있는 G7 정상들의 모습이 자유분방하고 화기애애하다. 전체주의 독재국가 정상들의 회담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풍경이다.
 

작성 2023.05.22 11:26 수정 2023.05.2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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