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에 수용소 2,000채 건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UNOCHA)이 주도

사진 = UNOCHA Nigeria 트위터


유엔 산하 인도주의업무조정국(UNOCHA)은 19일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마이두구리(Maiduguri)에는 현재 8,300명의 사람들이 집을 가지고 있다. 두 달도 안 돼 거의 2천 채에 가까운 대피소를 건설하고 집을 잃은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수용소를 만든 인도주의자들의 노력 덕분이다."라고 밝혔다. 


나이지리아는 남부의 기독교와 북부의 이슬람교가 거의 비슷한 면적으로 양분되어 있어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해산 기자
작성 2019.04.20 06:57 수정 2019.04.20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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