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최근 우리 사회에는 분노조절 장치가 고장난 사람이 너무 많다. 제주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대구 공항에 착륙하던 아시아나 항공기의 문을 250미터 상공에서 열어 큰 사고를 낸 30대의 범행 이유는 여자 친구의 이별 통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분풀이 하는 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