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최초로 ‘유용 미생물 배양 및 복합기’ 설치, 무상보급 시범사업 실시

월 2회 둘째, 넷째 수요일마다 보급, 구암동, 동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

 

북구청(청장 배광식)이 대구 최초로 유용 미생물 배양 및 복합기를 구암동, 동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 주민들에게 무상 보급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보급하는 미생물은 EM 효모균, 광합성균을 주균으로 인간과 환경에 유익한 80여종을 조합해 배양한 미생이다. EM발효액은 음식물류 폐기물에 뿌려주면 악취 저감 뿐 아니라 집 청소, 세탁, 행주 및 도마 청소, 화초키우기 등 실생활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폐수 중 유기물을 분해하는 능력이 탁월해 수질개선에더 효과적이다.

 

북구청 관계자는 유용미생물(EM) 발효액을 구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아 주민들이 집에서 원료를 가지고 직접 배양해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점에 착안해 이번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M발효액은 424일부터 월 2회 둘째, 넷째 수요일마다 보급된다. 필요한 주민은 배부 대장에 이름 등을 기재하고. 2리터 빈 페트병을 공급기에 넣고 유용미생물 공급 복합기의 공급 버턴을 누르면 1.5리터의 발효액이 자동으로 주입된다.

 

북구는 유용미생물 발효액을 올해 10월까지 시범 운영 할 계획다. 보급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2리터 빈 페트병을 준비해 오면 직접 수령이 가능하다.

 

또한, 대구북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는 유용미생물 발효액 주민 보급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관내 지역 및 지역 공동체 등을 통하여 유용미생물 배양액을 활용한 녹색생활 실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북구청 관계자는 친환경 미생물 발효액은 생활악취, 하천 수질개선 등 주민 생활 및 환경보전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EM의 효용성과 생활 속 사용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북구청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하여 주민 등의 만족도가 높고 요구가 꾸준히 증가 할 경우 추가로 설치해 보급을 늘릴 계획이다.

 

이영재 기자
작성 2019.04.22 17:53 수정 2019.04.2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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