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책거리에서 책을 만나 틀을 깨다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기념행사 개최

이미지=문체부



문화체육관광부는 423()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해 2019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행사 추진 협의회와 함께 경의선책거리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청계광장과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던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행사는 여러 독립서점과 출판사, 북카페 등이 자리 잡고 있는 경의선책거리로 장소를 옮겨 , 깨다*’라는 주제로 그 의미를 새롭게 되새겼다.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기념행사는 낮 1230분 개막 행진과 경의선책거리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책드림’* 행사로 시작을 알린다. ‘책드림 행사는 세계 책의 날인 423일을 상징하기 위해 시민 423명에게 책과 장미꽃을 선물하는 프로그램이다. 문체부 김용삼 제1차관과 출판·도서관·서점·독서단체 관계자들이 사전 신청자들에게 직접 책과 장미꽃을 나눠줬다.






서문강 기자
작성 2019.04.24 09:13 수정 2019.04.2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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