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철만평] 고양이에게 맡긴 생선 가게

자녀 특혜 채용 선관위 간부들 도덕 불감증

 

자녀 특혜채용 의혹을 받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직과 현직 고위 간부가 11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노태악 선관위원장이 송구스럽다고 사과했다. 도덕 불감증에 걸린 이런 사람들이 선거관리를 제대로 할 수 있겠나.

고양이에게 생선 가게를 맡긴 격이다.
 

이해산 기자
작성 2023.05.30 11:54 수정 2023.05.3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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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