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철만평] 민중의 지팡이

 

원주의 한 대형 마트에서 갓난아기에게 줄 분유와 기저귀 등을 훔친 40대 미혼모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잡혔다. 돈이 없어 아기가 굶고 있는 딱한 사정을 안 경찰이 미혼모에게 분유를 사주었다고 한다. 이 사연이 알려지자 그녀를 돕고 싶다는 후원 문의가 전국에서 쇄도하고 있다. 

경찰관이 민중의 지팡이 역할을 제대로 했다.
 

작성 2023.06.03 14:43 수정 2023.06.03 14:49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해산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orts 동영상 더보기
2025년 4월 24일
2025년 4월 23일
2025년 4월 22일
나는 지금 '행복하다'
2025년 4월 21일
2025년 4월 20일
2025년 4월 19일
2025년 4월 18일
2025년 4월 17일
2025년 4월 17일
2025년 4월 16일
2025년 4월 15일
2025년 4월 14일
2025년 4월 13일
2025년 4월 13일
2025년 4월 13일
2025년 4월 13일
2025년 4월 13일
2025년 4월 12일
2025년 4월 12일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