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아트서울 2023에서 주목받은 메인작가 Navikim 나비작가 김현정

조형아트서울 2023 개막식 사회를 맡은 나비작가 김현정  

[엔터스타뉴스=방준희 기자]
조형아트서울 2023에서 주목받은 작가가 있었다. '제8회 조형아트서울' 메인 작가로 선정된 나비작가 김현정 Navikim은 미디어게이트에 작품영상을 제작하고, 금번에 새로이 엣지컬럼 미디어 기둥에까지 영상을 선보였다. 그리고 VIP 라운지 특별전에서 빛조형 작품과 더불어 청작화랑 부스에도 회화작품을 전시했다. 게다가 개막식 사회까지 맡아 진행하며 나비처럼 부지런히 전시장을 날아다녔다.

사진2 제8회 조형아트서울에 메인 작가로 참여한 나비작가 김현정의 ‘조형아트서울’ 홍보영상

5월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1층 B홀(Hall B)에서 개최된  '제8회 조형아트서울(PLAS:Plastic Art Seoul)'의 이번 전시 주제는 ‘뉴 드림(New Dream)’이며, 국내외 96개 갤러리들이 작가 800여 명의 작품 3,500여 점을 전시했다.

김현정 작가의 작품영상이 서울 코엑스1층 A-B홀 앞 이동 동선에 설치된 ‘XPACE 엣지컬럼(EDGE COLUMN)' 스크린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조형아트서울은 "국내 경기불황 우려 속에도 4일 동안 4만3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 매출 약 8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2층에 마련한 VIP 라운지는 인기였다. 전시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조망권과 라운지 내부를 소등하여 빛조형 작품들을 집중할 수 있도록 조성했는데, "색다른 공간에서 빛 작품을 관람할 수 있어 감동이다"는 평이 이어졌다. 또한, 김현정 작가의 홍보영상에 대해서도 코엑스 내 송출되는 영상들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영상이라고 코엑스 공간사업팀에서 전했다.

 VIP라운지 특별전에 전시된 빛과 색을 융합한 작품 <Interstellar>와 김현정 작가

김 작가는 “저에게 나비는 한 줄기 빛과 같은 존재입니다. 그래서 나비를 빛으로 그려왔고, 나비를 17년 그리다보니 나비작가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히브리어로 Navi가 선지자, 사명자라는 의미가 있어서, 소명의식을 갖고 작업을 해야겠다는 다짐에서 나비작가라고 하는 의미도 있지요. 
어느 날 그 빛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빛나는 색채의 나비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밝히는 생명의 에너지가 작품으로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해오고 있습니다.”고 설명했다.  

Interstellar_LED& mixed media on canvas_60x60cm_2023

김현정 작가는 빛과 색을 융합한 회화에 기반하여 회화, 사진, 영상, 설치 등 다양한 매체로 작업하는 멀티미디어 아티스트이며, 상명대 대학원에서 조형예술디자인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서울과 파리, 뉴욕 등 국내외에서 13회의 개인전 및 100여 회의 단체전에 참가했으며, 안양역과 의정부역, 서울시청역 ‘기부하는 나비계단'에 협업한 바 있다. 

청작화랑 부스에 전시된 김현정 작가 작품


김 작가는 지난해 한국미술진흥원이 주관한 3만점의 작품 심사평가에서 갤러리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롯데백화점 하노이점 미디어파사드에서 작품이 송출되고, LG의 신제품 '투명 디스플레이'에 빛의 나비 영상이 구현되어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OIF(OPEN INNOVATION FORUM)행사에서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작성 2023.06.09 00:03 수정 2023.06.0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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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