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철만평] 새는 바가지

 

지방의회 의원들의 해외 연수가 여기저기서 잡음을 내고 있다. 수행하는 공무원을 종처럼 부리면서 연수를 핑계로 관광이나 다니는 것을 국민들은 다 안다. 외국어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 국민 세금으로 무슨 해외 연수냐.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

 

작성 2023.06.09 09:43 수정 2023.06.0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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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