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해양교육원 제주분원(분원장 김웅섭)은 중학교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6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사랑해(海)과정’ 프로그램 1기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청주지역 중학교 1, 2학년 학생들 중 학교 추천을 받은 학생 20명이 참여했다.
1일차는 ‘환상 숲 곶자왈 체험 활동’을 통해 점점 사라지는 곶자왈 보호의 중요성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2일 차는 곽지 해변에서 바다 환경 지킴이 활동을,
3일 차는 항몽유적지를 통한 제주의 역사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본 제주와 바다는 생각했던 것보다 크고 아름다운 섬이었다. 우리나라의 이 훌륭한 자연 자원을 지키고 유지하기 위해 나부터 노력해야겠다.”라며, “바다 환경 지킴이 활동을 한다고 했을 때는 처음에는 힘들 거 같아 꺼려졌는데, 막상 현장에 나가 쓰레기를 줍고, 주변이 깨끗하게 변한 것을 보니 엄청 보람 되고 뿌듯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