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신문] 홍승호 기자 = 지난 9일 국민부자협동조합(이하 국부협)이 삼성역에 위치한 섬유센터 17층 대연회장에서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2023 부동산 투자전략을 비롯한 국부협 BIG 콘서트를 성황리에 잘 마쳤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 변화가 너무 심하고 향후 공급도 쉽지 않은 가운데, 이 상황을 타파하고자 국부협이 주관해서 새로운 미래형 부동산 사업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세미나가 시작되기 전 국부협에 소속된 세무, 부동산, 법률, 줄기세포 등 많은 전문가들이 상담부스를 운영해 주목을 끌었다.
2023 부동산 투자전략은 리빌딩파트너스 부회장 및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교수인 최원철 교수가 진행했다. 해당 강의는 ▲ 1부: 미래형 부동산 개발과 공유형 부동산 개발현황과 전략, ▲ 2부: 상가, 오피스, 호텔을 운영하면서 증축하는 신기술 소개로 구성되어 있었다.
한편, 국부협 한연숙 이사장은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에너지로 자리매김할 이 시간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길 바랬다’며 ‘국부협 BIG 콘서트 행사가 성황리에 잘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세미나 이후 국부협 소속 전문가들의 기부를 통한 경품나눔 행사로 진행되었다.
올해 3주년이 된 국민부자협동조합은 ’전 국민 부자 만들기‘를 위해 부동산 전문가, 세무사, 변호사, 금융 전문가들이 모여 국민이 보유한 부동산의 효율적인 이용과 보유 자산의 극대화를 위해 집단 지성의 힘을 모으고 있다.
부동산의 관리와 자산확대를 위한 고민을 가진 국민이라면 누구라도 국부협의 문을 두드릴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국부협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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