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민 작가와 1분 여행] (3) 이화동 벽화마을


이화동은 옛날 배밭 가운데 이화정(梨花亭)이라는 정자가 있어 불리게 된 마을입니다. 하얀 배꽃이 피는 마을, 봄의 풍경을 상상해 보면 아주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배꽃은 간 데 없고 낡은 집 사이 담장에 벽화가 그려져 벽화마을로 변모했습니다. 그러나 관광객이 모여들자 주민들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반면, 관광객을 대상으로 상점이 많이 생겨 관광객에 대하는 주민들의 입장도 제각각입니다. 우리 함께 고민해볼 문제입니다.


이시우 기자
작성 2019.04.29 16:38 수정 2019.04.29 16:38

RSS피드 기사제공처 : 북즐뉴스 / 등록기자: 이시우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orts 동영상 더보기
여름하늘
아기꽃냥이
냇가
강아지풀이 통통해지면 가을이 온다
길고양이
소와 여름
2025년 7월 21일
#이용사자격증 #주말속성반 #직장인반
[자유발언] 딥페이크 이용 범죄의 원인과 해결방안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3 - 장재형목사
어린왕자
빗소리
진돗개가 있는 아침 풍경
빨리 도망가
외국인들이 정말 부러워한 대한민국 시민의식
아기고양이
상처와 사랑
물 먹으러 온 벌
[자유발언] 정치 교육의 필요성
여름과 여름 사이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