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생산자물가가 공산품 가격 하락의 영향을 받아 2개월 내림세를 보였다.
21일 한국은행은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20.14로 전월 대비 0.3% 떨어지며 2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여 생산자물가지수는 1년 전과 비교하면 0.6% 상승했다.
세부 품목 등락률을 전월 대비 농림수산품(1.5%), 전력·가스·수도및폐기물은 3.1%(0.6%)로 올랐지만, 공산품은 121.39로 0.8% 하락했다. 석탄및석유제품(-6.3%), 화학제품(-1.1%), 제1차금속제품(-0.8%) 등에서 일제히 하락했다.
농림수산품은 135.92로 전월 대비 1.5% 상승했다. 축산물(3.1%), 수산물(1.2%), 농산물(0.3%) 등에서 모두 올랐다.
서비스의 경우 115.07로 전월 대비 보합 수준을 나타냈다. 음식점및숙박서비스(0.3%) 등이 올랐지만, 운송서비스(-0.3%) 등이 내리면서다.
국내공급물가지수는 원재료 2.6% 상승에도 전월 대비 0.1% 하락했다. 중간재(-0.5%)와 최종재(-0.1%)가 하락했다.
생산단계별로 살펴보면 원재료는 2.6% 상승한 반면 중간재와 최종재는 각각 0.5%, 0.1% 하락했다. 총산출물가지수는 지난달 123.32로 전월 대비 0.3%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