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강대중)은 6월 21일,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LiFE 2.0, 이하 라이프2.0) 참여대학 선정결과를 발표한다.
라이프2.0은 성인학습자 친화적 대학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온 1주기 라이프(2019년~2022년)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성인학습자의 대학 진입을 확대하고 대학 내 평생교육체제 고도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라이프 2.0에 참여하는 대학들은 성인학습자 전담학과 설치·운영, 성인학습자 학습지원센터 설치, 학사제도 유연화 등을 통해 고등교육을 통한 성인학습자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 사업에 광역지자체 1개와 일반대학 2개교가 함께 수행하는 ‘광역지자체 연계형’을 신설하여 지역과 지역에 정주하는 성인학습자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고, 대학이 ‘지역 평생교육센터’로 기능할 수 있도록 하였다. 라이프2.0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 지원되며, 이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체계에 통합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선정평가 결과 성인학습자 친화적 대학 체제 마련을 시작하는 ‘평생교육체제 구축형’에 일반대 8개 교, 전문대 12개 교가 선정되었다. 기존에 운영하던 성인학습자 전담 과정을 고도화시키는 ‘평생교육체제 고도화형’에는 일반대 12개교, 전문대 8개 교가 선정되었으며, ‘광역지자체 연계형’(광역지자체 1개-일반대 2개교)에는 5개 연합체(컨소시엄)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대학은 각각 평균 10억 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 받게 된다.
선정평가 결과에 대한 이의 신청 기간은 6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최종 사업 수행 대학은 심의를 거쳐 7월 초에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