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굿모닝타임스) 강민석 기자 = 대전 유성구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수영, 이하 유성구노조)은 오는 7월 8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임금 인상 쟁취 공무원 노동자 총궐기대회’의 조직화를 위해 구청사 내 부서 선전전을 개최하고 조합원의 참여를 독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성구 노조는 정부가 코로나19와 고물가 등의 이유로 공무원 노동자에게 일방적 희생을 강요한 것을 반영해 '21년부터 '23년까지의 실질소득 감소분 누적치와 '24년도 소비자물가 전망치를 고려해 내년도 전체 공무원 보수를 37만 7000원 정액으로 인상할 것과 정액급식비와 6급 이하 직급보조비를 각각 8만원‧3만5000원씩 인상하고, 초과 근무수당과 연가보상비의 산정 방식을 민간 수준으로 개정하는 등 하위직 공무원 노동자의 처우개선을 담은 정부 요구안을 직원들에게 설명했다.
특히, 이날 유성구 노조의 상급 단체인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과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 공주석, 사무총장 김민성) △대전 서구(위원장 류인규) △중구(위원장 이정만) △동구(위원장 박종옥) △대덕구(위원장 홍대식)이 함께 선전전을 펼쳐 그 열기는 한여름 더위보다 더 뜨거웠다.
김수영 대전 유성구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정부가 공무원에게 희생을 강요하며, 공무원 가족의 생계는 힘들어지고, 청년 공무원은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는 상황이 되었다”며 “조합원 여려분들도 다음달 8일 서울에서의 총궐기 대회에 참가하시어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