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기 전국장로회 하기부부수련회(예장 합동)

-제52회기 전국장로회 하기부부수련회(예장 합동)-


제52회기 전국장로회 하기부부수련회(예장 합동)
제52회기 전국장로회 하기부부수련회(예장 합동)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합동측(총회장 권순웅 목사) 제52회기 전국장로회(회장 정채혁 장로) 하기부부수련회가 지난 7월4일 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렸다.

전국에서 3,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자'는 주제로 전국에서 참여한 장로 및 권사등 회원들이 행사장을 꽉 매웠다.  

제52회기 전국장로회 하기부부수련회(예장 합동)
 전국장로회 회장 정채혁 장로

개회예배는 정채혁 장로의 사회로 시작됐다. 정채혁 장로는 말씀이 충만하고 은혜가 가득한 수련회가 될 것을 기대했다. 정 장로는 "이번 수련회를 열게 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드린다. 특별히 이번 수련회에는 잔치에 집중해 은혜를 막는 일이 없도록 했다"며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은혜 충만한 날들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주최측은 정 장로의 말처럼 오직 말씀에 집중코자 물건을 사고파는 행위를 중지시켰다. 상인들이 사라진 수련회장은 매우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이었다. 안재권 장로(부총무) 인도로 주제제창, 기도는 이순우 장로(부총무/대구경북지역장로회 회장)가 성경봉독은 권택성 장로(부총무)가 순서를 맡았고 수도노회장로회 찬양단의 특별찬양이 있었다.


제52회기 전국장로회 하기부부수련회(예장 합동)
말씀을 대언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장 권순웅 목사

설교는 권순웅 총회장이 ‘빚진 자로 샬롬 부흥!’이라는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다. 권 총회장은 “지금의 한국교회는 영적수준 후퇴, 신앙인의 이탈이라는 현상을 맞이했다”며 “이는 영적침체로 이어진다”고 말하고 “우리는 영적침체가 아닌 영적부흥을 소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총회장은 “우리들은 성령과 말씀에 빚진 자”라며 “이는 하나님의 아버지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말하고 “우리는 이제 빚진 자로서 샬롬과 부흥을 감당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격려사는 임영식 장로(부총회장), 류재양 장로(증경회장회 회장), 권영식 장로(증경회장)가 자리했으며 축사는 박재신 목사(GMS 이사장), 박성규 목사(총신대학교 총장), 강대호 장로(장로신문사 사장), 태준호 장로(기독신문 사장), 유완기 장로(한국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가 맡았고 제108회 임원에 입후보한 출마자들의 인사가 있었다.

제52회기 전국장로회 하기부부수련회(예장 합동)
말씀을 대언하는 증경총회장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이번 수련회에 첫 저녁집회에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얼마나 간절하세요?'(고후5:16~14)란 제목의 강의를 통해 예수님을 만났던 첫 사랑의 감격을 회복할 것을 염원했다.
먼저 소 목사는 언약궤를 되찾고자 하는 다윗왕의 간절한 염원과 그리스도의 사랑에 미친 사도바울의 예를 들며, 성령에 메인 삶을 사는 장로들이 될 것을 강조했다.
특히 본인 역시 코로나 시기, 정부의 예배규제로 인해, 매일 강단에서 밤을 지새며, 하루에 7번씩 예배를 드렸던 사실을 언급했다. 소 목사는 "정말 얼마나 엎드려 기도했는지 모른다. 강단에서 아예 잠을 자고 살았다.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예배를 지키고 목회를 했다"며 "그 결과 한국교회 중 가장 먼저 펜데믹으로부터 회복되고 정상화를 이뤘다. 영적 역설적 슈퍼 처치, 영적 역설적 부족공동체를 이루게 된 것이다"고 말했다.
소 목사는 "장로님들 우리에게 이런 간절함이 없으면 우리에게 남는 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 이 생의 자랑 밖에 없다. 우리 교단 안에도 정치와 교권 밖에 없다"며 "오늘 간절함을 회복하자. 정말 우리 예수 믿을 때의 첫 사랑과 처음 열심을 회복하자"고 권면했다.
이날 소 목사는 신앙의 간절함에 대한 주제 내용 외에도 시종일관 청중의 시선을 흡입하는 특유의 퍼포먼스 설교로 눈길을 끌었다.
강의 내내 계속된 생동감 넘치는 제스처와 표정은 청중들로 하여금 단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못하게 만들었고, 결정적인 순간에 등장하는 찬양에는 성대를 뽑아내는 듯한 열창으로 응답했다.


소 목사의 강의를 듣기 위해 몰려든 장로회 회원들로 행사장을 발 디딜틈 조차 없었으며, 일부는 행사장의 자리를 구하지 못해, 외부에서 문을 열어놓고 강의를 듣기도 했다.


제52회기 전국장로회 하기부부수련회(예장 합동)

남서울노회 장로 회원들


제52회기 전국장로회 하기부부수련회(예장 합동)
 공항벧엘교회 장로 회원들
작성 2023.07.06 14:21 수정 2023.07.0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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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