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쉴 새 없이 퍼붓는 요즘입니다. 비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잘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몇 년 전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노홍철이 말했습니다.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겁니다.”
저는 요즘 이 말이 참 실감 납니다. 전날 교대근무를 마치고 다크 서클 진한 얼굴로 현관문을 열면 반대편 안방에서 누군가가 웃음 가득한 해맑은 얼굴로 제게 달려옵니다. 이런 넷째의 얼굴을 보면 전날 교대근무의 피곤함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저 또한 함박웃음을 짓게 됩니다. 달려오는 넷째를 품에 안고 우리는 서로 얼굴을 바라보며 또 웃습니다. 그리고 저는 넷째의 볼에 뽀뽀합니다.
‘아, 이런 게 행복인가? 아이의 웃음으로 행복해질 수 있구나.’
다음 달이면 돌이 되는 아직은 말을 못 하는 아이의 웃음이 우리 가족을 웃게 하고, 행복하게 만듭니다. 온 가족이 웃고, 행복하니, 아이들에게 짜증과 화도 줄어듭니다. 그리고 회사에서도 아주 조금은 싱글벙글합니다.
오늘은 웃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혹시 웃고 있는 내 모습을 보고, 주변의 누군가는 행복의 웃음을 질 수도 있을 테니까요.
[사진출처:freepik]
K People Focus 치치대디 기자 (ueber35@naver.com)
케이피플 포커스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표기 의무
■ 제보
▷ 전화 : 02-732-3717
▷ 이메일 :ueber35@naver.com
▷ 뉴스홈페이지 : https://www.kpeoplefoc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