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개혁 비공식 협의회 개최

5월 9 ~ 10 일, 서울 롯데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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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외교부 제공


이태호 외교부 2차관은 9일(목)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유엔 안보리 개혁 논의를 위한 리트리트에 참석하여 개회사를 통해 안보리 개혁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외교부는 유엔 안보리 개혁 관련 유사 입장국인 동남아시아 및 중앙아시아 국가를 초청하여 안보리 개혁의 기본원칙 등에 대한 이해 제고를 위해 9-10일 양일간 리트리트 형태로 비공개‧비공식 협의를 하고 있다. 
 
이 차관은 안보리 개혁이 국제정치의 현실을 반영하면서도, 안보리의 투명성, 효과성, 민주성, 책임성, 대표성이 제고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하며, 회원국 간 광범위한 합의에 기초하여 개혁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12개국으로 구성된 UfC(Uniting for Consensus) 그룹은, 상임이사국 증설에 반대하고, 비상임이사국 증설을 통한 안보리 확대를 지지하는 입장이다.   


정명 기자
작성 2019.05.09 16:03 수정 2019.05.0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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