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천중학교, 학생참여예산제 공모 사업 수익금 유니세프에 기부

학생이 직접 공모한 ‘미니매점: 아침엔 은도’ 사업을 통해 학생 자치를 실현하고 이웃에 기부까지

효천중학교가 학생참여예산제로 학생들의 공모를 받아 선정된 미니 매점: 아침엔 은도사업 수익금 전액을 지난 10일 유니세프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17일 효천중학교에 따르면 학생참여예산제는 학생들이 학교 자치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 학생참여예산제로 공모된 미니 매점: 아침엔 은도사업은 아이디어를 제안한 학생의 이름을 따 사업명을 정했다. 아침을 먹지 못하고 등교한 친구들의 허기짐을 달래주자는 취지다.

 

지난 614일부터 3일간 진행된 미니 매점: 아침엔 은도는 효천중학교 3학년 3반 학생들이 직접 기획해 학생회의 도움을 받아 진행됐다. 이 행사로 많은 학생들이 아침과 점심시간에 아침엔 은도매점에서 허기짐을 해결했다. 이번 행사로 벌어들인 수익금(622,300) 전액은 지난 10일 유니세프에 기부했다.

 

3학년 3반 학생들은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행사를 마친 후 매점을 운영하며 아쉬웠던 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반성회 시간까지 가졌다. 3학년 3반 학생들은 이번 행사로 학교 운영에 직접 참여하고 사회 공헌도 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경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효천중학교는 이번 미니 매점: 아침엔 은도활동을 시작으로 학생들이 학교운영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학생자치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학생참여예산제를 계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작성 2023.07.18 10:15 수정 2023.07.1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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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