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악한 환경 속에 지내는 시리아 난민캠프의 어린이들

찌는 듯한 텐트 속에서 생존을 위해 몸부림

사진=White Helmet 제공 / 시리아 난민캠프의 어린 소녀 파티마

 

전 세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시리아 북서부 이드립 주의 참담한 난민 캠프에 대한 관심은 줄어들고 있다.

 

18일(현지시간) 국제 구호단체인 화이트 헬멧(White Helmet)은 "파티마를 비롯한 시리아 북서부 난민촌에 사는 아이들의 삶은 쉽지 않다. 생존을 위한 기본적인 필수품의 부재, 인명 구조 지원의 부족, 그리고 기온 급상승으로 그들은 참혹한 현실을 맞고 있다. 

 

그들의 유일한 안식처는 여름에 찌는 오븐으로 변신한 캔버스 텐트였다. 파티마를 비롯한 이곳 난민캠프의 모든 아이들은 캠프의 경계로 밀려나지 않고, 자신의 가정의 안락함 안에서 존엄하게 살아야 할 본질적인 권리를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작성 2023.07.19 08:39 수정 2023.07.19 09:03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천보현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orts 동영상 더보기
장재형목사 - 옥합을 깨뜨린 사랑
신검단 로열파크씨티2ㅣ 약 8천만원 상당 풀옵션 무상제공 #신검단로얄파크..
고양 더샵 포레나ㅣ GTX-A 대곡역 이용시, 서울역 12분· 삼성역 1..
유활의학 마크할용 뇌기능 활성화법
열병식에 등장한 여성민병대, 천안문 들썩!
이효석
아기 고양이들
2025년 8월 30일
채송화
349.친일파 신태악#shorts
이완용은 명함도 못내민다. 최악의 친일 악마 #밀정 #전종형 #친일파
안중근이 이토히로부미 쏘자 조선 왕의 충격적 행동 ㄷㄷ #history
자연과 인문
나팔꽃
도라지꽃
엄마 닮은 아기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